KT스카이라이프가 지난달 24일 상암 스카이라이프 본사에서 ‘2023 우수 스카이 파트너 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KT스카이라이프) ⓒ천지일보 2024.02.02.
KT스카이라이프가 지난달 24일 상암 스카이라이프 본사에서 ‘2023 우수 스카이 파트너 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KT스카이라이프) ⓒ천지일보 2024.02.02.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우수 파트너 시상식을 개최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달 24일 상암 스카이라이프 본사에서 2023년 한 해 함께 땀 흘려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파트너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2023 우수 스카이 파트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의현 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우수 파트너사 대표이사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협업 성과와 기여도가 높은 총 26개 파트너사를 선정해 최우수와 우수 파트너상을 수여했다. 또 신규 파트너사 중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파트너사에는 ‘우수 신규’ 파트너상을 수여해 루키 파트너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

수상 파트너사에는 상금과 스카이라이프 커머스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sky쿠폰, 일부 직원의 건강검진 혜택이 지원돼 파트너사 임직원들 모두가 함께 지난해 성과를 축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의현 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건강한 상생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에 많은 분이 참석해 줘 기쁘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스카이라이프의 동반자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내 회사처럼 열심히 뛰고 함께해 준 파트너 임직원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라이프는 재무, 인사, 경영 전략 등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이 경영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분야의 어려움을 개선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파트너별 정기/수시 역량 교육 ▲사무실 임차보증금 지원 ▲직원 건강검진 지원 ▲현장 접점 보건 및 안전장비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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