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글알협동조합(이사장 윤석희)이 1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일기 쓰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천지일보 2024.02.02.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글알협동조합(이사장 윤석희)이 1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일기 쓰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천지일보 2024.02.02.

 

“일기 쓰면 바르게 자라… 비행 청소년·학교폭력 염려 없어”
윤석희 전 대전글꽃초교장·글알협동조합 이사장

대전시민과 ‘일기 쓰기’ 강사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일기 쓰기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요”

글알협동조합(이사장 윤석희)이 1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일기 쓰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글알협동조합(이사장 윤석희)이 1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일기 쓰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천지일보 2024.02.02.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글알협동조합(이사장 윤석희)이 1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일기 쓰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천지일보 2024.02.02.

이날 윤석희 이사장을 비롯해 일기 쓰기 지도강사들은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기 쓰기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렸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김지원(대전 가장동, 여, 45)씨는 “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하루를 돌아보며 반성의 시간을 갖는 학생은 절대로 빗나가지 않는다”며 “요즘 비행 청소년과 학교폭력 등이 사회적으로 큰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바로 ‘일기 쓰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글알협동조합(이사장 윤석희)이 1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일기 쓰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천지일보 2024.02.02.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글알협동조합(이사장 윤석희)이 1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일기 쓰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천지일보 2024.02.02.

윤석희 이사장은 “일기는 ‘자신을 담는 그릇’이다. 일기를 쓰면서 그 안에서 꿈과 소망을 키우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의 일상을 살아가게 된다”며 “나 자신을 사랑할 때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느끼고 실천하게 될 것이며 생명의 소중함도 알게 되어 저출산 문제도 해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글알협동조합(이사장 윤석희)이 1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일기 쓰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천지일보 2024.02.02.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글알협동조합(이사장 윤석희)이 1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일기 쓰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천지일보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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