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수술 근황(출처: SNS)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수술 근황(출처: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오윤아가 자신의 아들이 수술했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1일 자신의 SNS에 “사랑둥이 민이랑 보낸 일주일. 팔 핀 제거 수술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머리카락도 자르고. 잠깐 병원 나간사이 또 뭐 난리도 났지만 (간호사님들 죄송합니다) 그래도 금식도 잘 참고 수술 잘 마쳤다. 세심하고 꼼꼼하게 잘 봐주신 간호사, 의사선생님들 너무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아들 송민 군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2015년 6월 이혼 후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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