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등심 돈까스. (제공: 조선호텔) ⓒ천지일보 2024.01.31.
조선호텔 등심 돈까스. (제공: 조선호텔) ⓒ천지일보 2024.01.31.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조선호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신제품 1종과 온라인 베이커리 신상품 2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외식 물가 급등으로 외식보다 집밥을 선택하는 ‘집밥족’이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며 조선호텔앤리조트의 가정간편식은 지난해 전년 대비 154%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조선호텔 등심돈까스’는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익숙한 메뉴지만 조선호텔의 노하우를 담아 가정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SSG닷컴을 통해 출시된다.

본 제품은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이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돼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한 육즙을 머금은 것이 특징으로 두툼한 고기에 습식 빵가루가 사용돼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조선호텔만의 비법 소스가 더해져 조선호텔만의 맛이 완성됐다. 돈까스와 함께 제공되는 소스는 웨스틴 조선 서울 라운지앤바의 인기 메뉴인 카츠산도의 맛이 구현됐다.

조선호텔의 노하우로 완성된 소스는 새콤달콤하면서도 진한 감칠맛과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참깨를 갈아 곁들이면 소스의 풍미를 한층 더 끌어 올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우리 아이를 위한 달콤한 간식 또는 온라인전용 프리미엄 디저트 ‘조선호텔 마스카포네 롤 케이크·조선호텔 초콜릿 퍼지 케이크’ 신상품 2종을 함께 선보인다.

조선호텔 마스카포네 롤 케이크는 진한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 맛이 일품인 디저트 상품으로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따로 거품을 내어 섞는 별립법 반죽 기술로 만든 시트로 폭신폭신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를 끌어 올렸다.

이탈리아산 마스카포네 치즈로 만든 크림으로 채워져 깊은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진한 초콜릿 풍미가 매력적인 초콜릿 퍼지 케이크도 디저트 상품으로 첫선을 보인다. 밀도 높은 브라우니 시트를 사용해 묵직하면서도 꾸덕한 식감을 자랑하며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진한 초콜릿 풍미를 담았다. 가나슈로 마무리해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함을 극대화해 입안 가득 진득한 달콤함을 만끽할 수 있다.

마스카포네 롤 케이크와 초콜릿 퍼지 케이크는 카카오 선물하기와 SSG닷컴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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