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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 로이터=연합뉴스) 콜롬비아 경찰이 28일(현지시간) 보고타의 엘도라도 국제공항에서 적발한 독극물 개구리 130 마리중 1마리를 플라스틱병에서 꺼내 보이고 있다. 콜롬비아 경찰은 독극물이 주입된 이 개구리들을 브라질의 상파울루로 밀반입하려던 브라질 여성 1명을 체포했다. 사진은 보고타 환경국 제공.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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