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산학연협력 성과교류회’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천지일보 2024.01.29.
‘2023 산학연협력 성과교류회’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천지일보 2024.01.29.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LINC3.0사업단이 지난 26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80여명의 가족기업 관계자들과 대학 참여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산학연협력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학-기업의 공유·협업을 통해 창출된 LINC 3.0 사업 2차년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 발전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교류회에서는 캡스톤디자인, 기술자문,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등과 관련된 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산학연협력 유관부서 간 네트워크 구축 및 특화 분야 프로젝트 확립의 중요성 등을 공유했다.

더불어 지난해 적극적인 협업으로 성과를 창출한 가족기업에 감사패가 전달됐다.

민준기 LINC 3.0사업단장은 “앞으로도 LINC 3.0사업단은 가족기업 간의 다양한 공유·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대학과 기업의 가치창출을 통한 동반성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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