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재무설계 특강으로 지역 은퇴금융 교육 강화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26일 재무설계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은퇴금융 전문가인 장경순 과장이 양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인생 2막 생애미래설계를 주제로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의 내용에는 노후설계법을 비롯한 국민연금, 주택연금, 기초연금, 농지연금 등의 활용법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 관리법에 대한 정보도 포함돼 있었다. 앞서 노인종합복지관(성산구 소재)에서 60대 이상의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특강도 진행된 바 있다.

WM고객부 장경순 과장은 “BNK경남은행은 실업급여 신청자와 일자리 희망자 그리고 60대 이상의 고령층 등 다양한 연령의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재무설계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은퇴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무설계 특강은 경남경영자총협회 등 기관과도 업무 협약을 맺고 진행되고 있다. 재무설계 특강을 희망하거나 관심이 있는 지역 기업·기관은 BNK경남은행 WM고객부로 연락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BNK경남은행은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은퇴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은퇴금융전문가 육성 및 은퇴금융전담창구 운영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