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창원시협의회가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만원 상당 라면 750박스를 기탁하고 있다. (제공: 창원시)ⓒ천지일보 2024.01.26.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창원시협의회가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만원 상당 라면 750박스를 기탁하고 있다. (제공: 창원시)ⓒ천지일보 2024.01.26.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시(시장 홍남표)가 2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창원시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라면 7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품은 한 끼의 소중함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예정이다.

이재우 창원시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건설경기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창원시 협의회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사랑의 백미 기탁, 집 고쳐주기 활동을 펼치는 등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매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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