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동통신 3사(SK·KT·LGU+)가 신제품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개통을 시작한 26일 서울 시내의 한 휴대폰 대리점에 삼성 갤럭시 S24 사전예약 개통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 19∼25일 진행한 갤럭시 S24 시리즈 국내 사전예약에서 전년보다 11% 이상 늘어난 121만대가 팔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갤럭시 S23 시리즈의 109만대를 넘어선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사전예약 판매 신기록이다. 갤럭시 S24 시리즈는 오는 31일 공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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