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25일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주유소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사진은 이영호 에쓰오일 영업전략부문장(오른쪽),  박기찬 산업정책연구원 원장(왼쪽). (제공: 에쓰오일) ⓒ천지일보 2024.01.25.
에쓰오일이 25일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주유소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사진은 이영호 에쓰오일 영업전략부문장(오른쪽), 박기찬 산업정책연구원 원장(왼쪽). (제공: 에쓰오일) ⓒ천지일보 2024.01.25.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에쓰오일이 25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일관되게 진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6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은 매년 약 60개 산업부문에서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2023년 중장기 캠페인 슬로건인 ‘구도일 캔 두잇(GooDoil Can Do it)’ TV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긍정의 힘과 응원에너지를 전달했다. 또한 유튜브(GooDoil TV) 채널을 통해 크리에이터 ‘구도일’이 주유소, 공연장 등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등 디지털 트렌드를 활용한 콘텐츠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리사이클 자재를 활용하여 주유소 사이니지를 제작하고 쾌적한 주유 공간을 조성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전기차 보급 증가에 따라 충전시설을 확대하는 등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 중심 마케팅활동을 일관되게 펼친 노력의 결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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