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카드 1만 3590장
실물카드 1만 2646장

제공: 서울시)
제공: 서울시)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시가 오는 27일 기후동행카드 사업 출발을 앞두고 지난 23일부터 카드 판매를 시작했다.

첫날 오전에만 총 2만 6000장을 판매했다. 지난 2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모바일카드는 1만 3590장과 실물카드는 1만 2646장이 판매됐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판매량만 반영돼 편의점 판매량은 판매 익일 집계될 예정이다.

모바일카드는 ‘모바일 티머니앱’에서 발급·충전이 가능하며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고객안전실과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실물카드 판매처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만 일부 편의점에서는 준비 물량이 소진돼 추가 물량 배송을 앞두고 있으므로 방문 전 해당 편의점 앱 등을 통해 판매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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