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단꿈유치원·인천운서중 등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지난 22일 개교를 앞둔 신설 운서중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9제공: 인천시교육청) ⓒ천지일보 2024.01.23.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지난 22일 개교를 앞둔 신설 운서중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9제공: 인천시교육청) ⓒ천지일보 2024.01.23.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서구 원당동 인천검단꿈유치원과 중구 운서동 인천운서중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22일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학교가 3월 개교 이후 즉시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실은 물론, 다목적 강당, 급식실 등 모든 시설과 환경을 꼼꼼히 다시 살펴봐 달라”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검단꿈유치원과 인천운서중학교 신설로 서구와 영종지역 과밀학급 문제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개교 전까지 해당 학교를 비롯한 주변의 통학로 안전, 시설 및 환경을 비롯한 교육과정 운영 전반을 추가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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