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2일 오후 6시 44분께 경북 울진 금강송면 한 광산에서 굴착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은 부상을 입었다. 이번 사고는 막장 갱도에서 채굴 작업 중 굴착기가 패 갱도를 건드려 수맥이 터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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