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자료출처: SBS 홈페이지 화면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다음 달 SBS를 통해 방영 예정인 ‘육룡이 나르샤’의 주인공 유아인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아인은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서 “현재 열애를 하고 있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을 받고, “모르겠다. 항상 여자친구는 있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리포터는 “여자친구가 있느냐”라며 재차 물었고, 유아인은 “지금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있었다”고 재치 있게 답변했다.

또한 유아인은 20살에 10살 연상인 여성으로부터 대시를 받아 본 적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로,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주연으로는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등이 출연하며 극 중 유아인은 이방원 역을 맡아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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