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형 기획전 ‘이굿홈위크’ 진행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9CM가 이구홈(29HOME)을 통해 홈 카테고리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520여개 홈 브랜드와 함께하는 첫 대형 기획전 ‘이굿홈위크'를 진행한다.
이구홈은 29CM가 큐레이션 한 감도 깊은 홈 브랜드 셀렉션으로 가구, 인테리어, 주방, 생활용품을 비롯해 ‘나다운 공간’을 만들기 위한 국내외 홈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및 공식 유통사 협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가 돋보이는 감도 깊은 아이템을 제안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굿홈위크에서는 3만 5000개에 달하는 상품이 최대 89% 할인가로 판매된다. 대표적으로 현재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 상품을 24시간 동안 최대 할인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이굿딜’이 진행된다. ‘빌레로이앤보흐’ ‘스타우브’ 등 쿡·테이블웨어 브랜드와 ‘잭슨카멜레온’을 비롯한 가구 브랜드의 630여개 인기 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신진 브랜드를 조명하는 일요입점회 인기 브랜드를 특별한 혜택과 함께 소개하는 ‘이굿입점회’도 매일 진행된다.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이는 ‘로파 서울’, 개성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구 브랜드 ‘빌라레코드’부터 ‘르크루제’ ‘오덴세’ 등 쿡·테이블웨어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 외에도 이굿홈위크의 테마에 맞춰 특별 편성된 이구라이브(29LIVE)도 방송된다. 이번 이구라이브는 감각적인 우리 집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큐레이션을 주제로 오는 23일과 30일에 두 차례 진행된다. 각각 취향이 반영된 주방과 침실을 주제로 여러 콘셉트의 인테리어에 맞는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제안할 예정이다.
나다운 공간을 위한 감각적인 홈 아이템을 제안하는 하우스룰즈(House Rules) 캠페인도 전개한다. 캠페인 영상에는 아티스트 박충재, 콘텐츠 크리에이터 수사샤, 뮤지션 수민이 참여해 나다운 삶을 완성하기 위해 자신의 공간에서 지키는 규칙과 아이템을 소개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 가는 라이프 세터 30인의 하우스룰즈 아이템도 공개한다.
29CM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과 삶의 모습이 반영된 공간을 완성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가구와 테이블웨어, 크고 작은 인테리어소품까지 이구홈이 제안하는 다양한 홈 큐레이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아이템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