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22일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9도, 춘천 -8도, 강릉 -4도, 청주 -6도, 대전 -6도, 전주 -4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0도, 제주 1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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