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이창희 COE부문 부문장(좌측 두번째)과 금융보안원 박진석 자율보안본부장(우측 두번째), 한화생명 조상현 CISO(좌측 첫번째), 금융보안원 오중효 금융인증부장(우측 첫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화생명) ⓒ천지일보 2024.01.18.
한화생명 이창희 COE부문 부문장(좌측 두번째)과 금융보안원 박진석 자율보안본부장(우측 두번째), 한화생명 조상현 CISO(좌측 첫번째), 금융보안원 오중효 금융인증부장(우측 첫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화생명) ⓒ천지일보 2024.01.1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지난 17일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1])’ 인증을 획득했다.

ISMS-P인증 제도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통합 인증제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ISMS-P 인증을 획득키 위해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영역 80개 인증기준과 개인정보보호 영역 21개 인증기준에 따라 금융보안원이 실시하는 정교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한화생명은 대고객 홈페이지(웹사이트·모바일)와 한화생명 다이렉트 보험에 대한 안정성 및 신뢰성을 높이 평가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자체 전문인력을 통해 관리체계를 구축하며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는 우수한 정보보호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인증으로 웹이나 모바일을 통해 보험을 계약하려는 고객들이 한화생명의 금융 서비스를 더욱 신뢰할 수 있게 됐다.

공인된 국내 금융 분야 인증기관으로부터 고객들의 정보를 안전케 관리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검증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창희 한화생명 COE부문 부문장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한화생명 디지털 서비스 보안의 안정성과 신뢰도가 한층 더 발전했음을 입증할 수 있었다”며 “한화생명은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