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오는 11일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 예매 서비스를 오픈한다. (제공: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오는 11일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 예매 서비스를 오픈한다. (제공: 하나은행)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하나은행이 오는 11일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 예매 서비스를 오픈한다.

2024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은 ▲홈경기 모바일 티켓 20매 ▲유니폼 50% 할인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시즌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에 대한 예매수수료 면제, 우선 예매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또 시즌권을 구매한 손님 중 선착순 111명에게는 새롭게 출시되는 ‘2024 시즌 굿즈’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과 만날 수 있는 ‘팬 하이파이브’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2024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 예매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하나원큐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하나원큐 내 ‘스포츠‧문화’ 카테고리의 ‘티켓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해 팬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바탕으로 K리그1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돌아오는 2024 시즌에도 관람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지역 밀착 활동을 전개해 팬들로부터 사랑받는 글로벌 명문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