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폭풍성장 ‘쌍둥이 딸’ 공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슈는 자신의 SNS에 “애들이 찍자고 했으나 내가 더 신나 보이지? 알차게 의미 있는 시간 보내자”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슈는 딸 라희, 라율 양과 나란히 서서 춤을 추고 있다. 특히 ‘오마이베이비’에서 포도포동한 볼살로 랜선 이모들을 사로잡았던 쌍둥이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