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용인시갑 예비후보, 북콘서트 개최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국민의힘 김범수 용인시갑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용인글로리센터 대공연장에서 북콘서트를 열었다. 북콘서트에는 시민 약 1300명이 참석했다.

지난 10여년간 김 예비후보가 경험하고 고민한 대한민국의 어젠다를 젊은 지성으로 통찰과 깨달음으로 되새겨 놓은 ‘미래한국여행-자유와 정의를 향하여’는 1부 자유, 2부 정의, 3부 용인 그리고 나 등 총 3부로 구성돼 있다.

출판기념회는 국민의례, 축사, 축하공연, ‘김범수가 걸어온 길’ 영상 상영, 북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류우익 전 대통령 실장, 이상일 용인시장, 두상달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임병선 용인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참석해 축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권영세 의원,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하태경 국회의원 등이 영상으로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간한 책을 통해 “우리 시대의 국가사회 어젠다들을 다루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치열했던 과거, 나름 저자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수호와 자유통일을 향한 열정과 사명감에 넘쳐 언론인과 사회운동가로 존력했던 30, 40대 젊음의 기록이기도 하다”고 출간의 변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자문위원,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원회 지역귱현발전특위 위원, 미래한국미디어 회장, 세이NK대표, 용인발전소 대표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