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출처: 동치미)
방송인 서정희(출처: 동치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남자친구를 최초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에서는 서정희의 남자친구와 집 공개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정희의 집이 공개됐다. 서정희는 “다 오픈형. 다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예고에는 “그가 왔다!”라는 자막과 함께 서정희의 남자친구가 등장했다. 얼굴이 가려진 채 모습을 드러낸 서정희의 남자친구는 “안녕하세요. 기사의 주인공이 맞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지난해 11월 서정희가 미국 국적의 교포인 연하의 남자와 연애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서정희는 열애를 인정하면서 “남자친구는 ‘동치미’에서 밝히겠다”고 한 바 있다.

서정희의 남자친구 직업은 건축가로 알려졌다.

한편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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