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을 깨고 바다로 간다'라는 제목의 책을 펴낸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가운데)이 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등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2024.1.4 (출처: 연합뉴스)
'(어항)을 깨고 바다로 간다'라는 제목의 책을 펴낸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가운데)이 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등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2024.1.4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4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저자와의 대담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도서관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 ‘어항을 깨고, 바다로 간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환영사를 통해 “우리를 가로막는 어항이 있다”며 “정부와 모든 정치인은 여러분과 어항과 수족관을 함께 깨드려 바다가 되기를 위해 의정활동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일을 하겠다”고 부연했다.

김 의원은 “여러분은 여러분의 어항과 수족관을 깨주고 저는 바깥 환경을 바꾸겠다”며 “함께 연대하며 여러분의 힘이 되기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영 의원, 정희용 의원, 김승수 의원, 민주당 김민석 의원, 정의당 이은주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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