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과 공동 추진

원주시청. ⓒ천지일보 DB
원주시청. ⓒ천지일보 DB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정 공모선정을 위해 원주교육지원청과 ‘원주 교육발전특구 추진단(단장 부시장)’을 구성해 공동 대응한다.

추진단은 앞으로 ▲돌봄체계 구축분야 ▲교육환경 구축분야 ▲지역산업 연계분야 ▲혁신도시 연계분야 등 분야별로 과제를 발굴해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이어 1월 5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청, 지역대학, 공공기관, 기업체 등 관계기관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해 특구 추진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 내 관계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개발해 원주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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