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 함께 새해 맞이

이재준 수원시장이 1일 자정 새해 타종을 하고 있다. (제공: 수원특례시) ⓒ천지일보 2024.01.01.
이재준 수원시장이 1일 자정 새해 타종을 하고 있다. (제공: 수원특례시) ⓒ천지일보 2024.01.01.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이상일 수원시장이 1일 아침 서장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해맞이를 하고 “갑진년 새해에는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31일 저녁부터 1월 1일 아침까지 화성행궁광장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송년·신년 행사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31일 밤 10시 30분부터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제야음악회가 열렸고, 자정에는 여민각에서 제야 타종 행사를 열고 2024년 갑진년의 시작을 알렸다. 이재준 시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민 대표 등이 20여분간 타종했다.

제야 타종 행사 후 행궁광장 부스에는 떡국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 시장은 시민들에게 떡국을 배식했다. 1일 오전 7시부터 서장대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시민들이 1일 서장대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보고 있다. (제공: 수원특례시) ⓒ천지일보 2024.01.01.
시민들이 1일 서장대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보고 있다. (제공: 수원특례시) ⓒ천지일보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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