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지난 29일 서울 금천구 소재 신흥경로당(경로회장 박승선)에서 자원봉사자 3명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명의의 표창장을 서울시의회 의장을 대신해 전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수상자들과 서울시의회 의장을 대신해 전수한 최기찬 서울시의회 의원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제공: 인추협) ⓒ천지일보 2023.12.30.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지난 29일 서울 금천구 소재 신흥경로당(경로회장 박승선)에서 자원봉사자 3명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명의의 표창장을 서울시의회 의장을 대신해 전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수상자들과 서울시의회 의장을 대신해 전수한 최기찬 서울시의회 의원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제공: 인추협) ⓒ천지일보 2023.12.30.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지난 29일 서울 금천구 소재 신흥경로당(경로회장 박승선)에서 자원봉사자 3명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명의의 표창장을 서울시의회 의장을 대신해 전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서울시의회 의장을 대신해 최기찬 서울시의회 의원이 수상자인 신흥경로당의 김일곤 어르신, 현대시장상인회의 조문성씨, 옐림교회의 박성화 집사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수상자들은 금천구 관내에 거주하면서 봉사 활동을 생활화한 시민들이다. 인추협에서는 이들에 대한 서울시의회 표창을 추천했으며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들의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해 표창장을 내게 됐다.

한편 인추협은 봉사하는 마음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인간성 회복의 지름길임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또한 봉사하는 어르신을 표창해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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