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곳 중 하나인 폐허가 된 도시 아우디이우카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는 군대를 전격 방문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은 우크라이나 대통령 공보실이 촬영해 공개한 것으로 고 마르코 베즈루치코 우크라이나 장군의 이름을 딴 제110 기계화 여단의 상급 검문소를 방문한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군인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출처: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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