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총 400만원 성금 지원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이 26일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소재 지역아동센터인 ‘섬나의집’을 방문해 아동용 연극 및 성금 등 총 40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천지일보 2023.12.26.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이 26일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소재 지역아동센터인 ‘섬나의집’을 방문해 아동용 연극 및 성금 등 총 40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천지일보 2023.12.2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이 26일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소재 지역아동센터인 ‘섬나의집’을 방문해 아동용 연극 및 성금 등 총 40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2023년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을 포함한 직원들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아동용 연극 지원 등 문화 활동도 함께하며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물했다.

이번 지원은 이삼규 상임감사위원과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 직원들의 자발적 나눔 활동을 통해 조성한 ‘물사랑 나눔 펀드’를 활용해 추진됐다.

이삼규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나눔이 지역의 아동들에게 작지만 알찬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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