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2023년 보육유공 정부포상식’
38년간 보육현장 최일선에서 노력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환경조성”

서미경 천안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20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보육유공 정부포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3.12.25.
서미경 천안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20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보육유공 정부포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3.12.25.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국공립 늘푸른어린이집 서미경 원장이 지난 20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2023년 보육유공 정부포상식’에서 ‘보육사업 발전 유공’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서 원장은 1986년부터 38년간 보육현장 최일선에서 영아보육과 장애통합, 다문화 보육 등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미경 천안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3.12.25.
서미경 천안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3.12.25.

서미경 원장은 “앞으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천안’ 만들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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