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아나운서, 이강인(출처: SNS)
곽민선 아나운서, 이강인(출처: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축구여신’으로 불리는 곽민선(31)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이강인(22)과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빠리에서도 축구의 즐거움 만끽하고 갑니다. 팬분들도 내년에 PSG 직관 계획 세워보세요 +올림픽도! 더 바빠진 일정 가운데 아시안컵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곽민선 아나운서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과 나란히 서서 포즈 취하고 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이강인과의 투샷 외에도 관중석에서 찍은 관람 인증 사진도 여럿 공개했다.

한편 곽민선 아나운서는 2019년 맨시티 FIFA 온라인 코리아팀 선발전을 진행하는 등 축구 관련 방송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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