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21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역점사업의 내년 정부 예산안 반영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물류, 금융·창업, 디지털·신산업, 문화관광 분야 현안 사업이 정부 예산에 다수 반영 돼 글로벌 허브도시 구현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며 “세계가 부산을 주목하고 부산의 브랜드 가치가 그 어느때보다 높은 지금, 내년에 확보한 국비를 동력으로 2024년을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