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 ㈜키즈노트와 사회적 가치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키즈노트는 21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이 필요로 하는 자활서비스 및 생산품을 발굴해 키즈노트의 플랫폼에 입점 연계할 예정이며, 고품질의 자활 서비스와 생산품이 고객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키즈노트 전국 85%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사용하는 대표 에듀케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거점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및 홍보지원 등을 통해 취약계층 자활 일자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랫폼 기반의 자활서비스·생산품 유통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개발원에서는 자활 서비스·생산품의 판로 확대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활 일자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