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 체감온도는 영하 22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강력 한파가 불어닥친 21일 서울 시청역 일대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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