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1300가구가 거주하는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 아파트가 1시간여 단전됐다가 오후 7시 9분경 복구됐다. 이 정전으로 8명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구조됐다. 한국전력은 한전의 송배전망이 아닌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로 인한 정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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