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삼일빌딩 전경. (제공: SK네트웍스) ⓒ천지일보 2023.11.23.
SK네트웍스 삼일빌딩 전경. (제공: SK네트웍스) ⓒ천지일보 2023.11.23.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네트웍스가 12일 ‘SK매직 매각’ 관련 보도에 대해 “매각을 검토한 바가 전혀 없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SK네트웍스는 입장문을 통해 “SK매직은 250만 고객 계정을 보유한 대표적인 B2C 기업이며, 당사는 SK매직의 핵심 영역인 렌탈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인공지능(AI) 등 신기술과 접목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주력 자회사로 지속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SK매직은 미래형 사업 영역을 개척하며 성장하는 것은 물론, SK네트웍스의 주요 자회사로서의 가치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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