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관계자와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스님들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열린 ‘전국 오체투지 보고대회 및 서울 오체투지 선포식’을 마친 뒤 서울시청 방면으로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12.0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관계자와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스님들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열린 ‘전국 오체투지 보고대회 및 서울 오체투지 선포식’을 마친 뒤 서울시청 방면으로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이들은 발달장애인이 자립으로 생활할 권리, 통합교육을 받을 권리, 노동할 권리 등을 보장할 것으로 촉구하며 ‘차별없는 세상, 완전한 통합사회 구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에서 서울까지 전국 각지에서 오체투지 행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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