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벡스코가 지난 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겸 마케팅본부장에 이도헌(56세) 현 전시전략실장을 선임했다.
이도헌 신임 마케팅본부장은 동아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웨스틴조선부산에서 근무한 후, 2000년 벡스코에 입사해 컨벤션마케팅팀장, 기획조정실장, 전시전략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벡스코와 역사를 같이 한 잔뼈 굵은 마이스 전문가로서 벡스코의 마케팅 역량 강화에 적임자로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케팅본부장의 임기는 2023년 12월 7일 시작해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윤선영 기자
newchoice22@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