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경기복지거버넌스 결과공유회 실시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경기복지재단이 6일 이비스 앰버더서(수원)에서 ‘제4기 경기복지거버넌스’ 결과공유회를 실시했다.

경기복지거버넌스는 민·관 관계자들이 모여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사회보장 정책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경기도 복지정책의 허브로써 지난 2016년부터 경기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경기복지거버넌스 활동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고 그간 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다.

장애인 난타공연단 ‘누림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거버넌스 활성화 유공자 표창 수여 ▲운영 보고 영상 ▲경기복지거버넌스 운영 현황 분석 및 발전 방안 연구발표 ▲거버넌스 위원들의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했다.

원미정 대표이사는 “이번 결과공유회는 지난 1년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신 모든 거버넌스 위원을 격려하는 자리”라며 “2024년에도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 ‘경기복지거버넌스 활성화를 통해 도민 체감형 사회보장 정책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