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감사와 투명한 사후 관리로
경영 파트너 역할 수행 다짐

취임사를 하고 있는 김문호 한전KDN 신임 상임감사. (제공: 한전KDN) ⓒ천지일보 2023.12.06.
취임사를 하고 있는 김문호 한전KDN 신임 상임감사. (제공: 한전KDN) ⓒ천지일보 2023.12.06.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5일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김문호 신임 상임감사의 취임식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한전KDN 13대 김문호 신임 상임감사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광주고, 조선대학교 법과대학원을 나와 호남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동대학 학생처장직을 거쳐 現 전남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이다.

김문호 신임 상임감사는 오랜 공직 경험을 통한 행정 감각과 대학에서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현장 전문가로서 전력산업의 핵심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 기업인 한전KDN의 청렴 조직문화를 한 차원 더 높일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이다.

김문호 신임 상임감사는 취임사를 통해 “한전KDN 구성원 모두와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면서 “예방 감사를 통한 경영의 건전성 유지와 투명한 사후 관리로 경영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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