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욱 LX 공간정보본부장(오른쪽)과 이정휘 국군수송사령관이 ‘국방수송 및 공간정보 분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후 협약서를 들고 있다. (제공: LX한국국토정보공사)ⓒ천지일보 2023.12.05.
최송욱 LX 공간정보본부장(오른쪽)과 이정휘 국군수송사령관이 ‘국방수송 및 공간정보 분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후 협약서를 들고 있다. (제공: LX한국국토정보공사)ⓒ천지일보 2023.12.05.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4일 서울 국군수송사령부에서 ‘국방수송 및 공간정보 분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LX공사는 공간정보기술과 전국 도로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해 국수사의 차량·철도·선박·항공기를 통합 운영하는 수송체계의 고도화와 민·관·군을 연결하고 하늘·땅·바다를 잇는 국가 안보를 지원하게 된다.

국수사는 LX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미래의 작전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는 발전된 병참선 제원 관리를 시작으로 군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송욱 LX공사 공간정보본부장은 “LX공사가 디지털트윈 등 공간정보기술에 경쟁력을 갖춘 만큼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국군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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