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전남 함평군이 지난 4일 ‘엑스포공원 에듀테인먼트파크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조감도. (제공: 함평군)
전남 함평군이 지난 4일 ‘엑스포공원 에듀테인먼트파크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조감도. (제공: 함평군)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군이 지난 4일 ‘엑스포공원 에듀테인먼트파크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엑스포공원 에듀테인먼트파크 조성사업’은 전라남도 지역 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인 2022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이다. 도비 50억원, 군비 85억원으로 총사업비 135억원이 투입된다.

군은 이번 사업에서 신비로운 나비의 숲, 나비 아트 공작소 등 4개 테마 체험관과 야외에 모험놀이 및 생태‧예술이 접목된 가족체험공간을 조성해 곤충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익 군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 개발과 반영에 힘써 달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함평군이 곤충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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