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4일 오전 11시 40분께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서울 방향)에서 2.5톤 트럭이 4.5톤 탑 차량 후미를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트럭 운전자 A(40대 남)씨가 차 안에 끼어있어 유압장비를 사용해 구조 후 권역외상센터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사고를 해결하기 위해 총 17명(소방 15, 경찰 2)과 장비 4대를 동원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12시 5분 구조 완료, 오후 12시 33분 부상자 1명을 병원 이송 조치를 완료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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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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