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제25회 교보교육대상 시상식이 30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대산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과 김희백 심사위원(서울대 명예교수),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교보교육대상은 교육이 곧 ‘참사랑 육성’이며, ‘민족의 미래’라는 대산(大山) 신용호 선생의 교육이념을 확산하고, 교육과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한 교보생명의 ‘국민교육진흥’ 창립이념을 실천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수상자(단체)는 교보교육대상 총 4가지 부문 중 ▲참사랑육성 부문에 최준영 책고집 대표 ▲창의인재육성 부문에 김현주 한광여자중학교 교사 ▲평생교육 부문에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미래혁신 부문에 권상철 우포생태교육원 원장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희백 심사위원, 최준영 책고집 대표, 권상철 우포생태교육원장, 신민선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장, 김현주 한광여자중학교 교사,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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