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 기여 공로 인정받아
군민과 함께 진도 발전 이끌어

김희수 진도군수(왼쪽 네 번째)와 군 관계자들이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 지역발전행정대상 수상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진도군) ⓒ천지일보 2023.11.28.
김희수 진도군수(왼쪽 네 번째)와 군 관계자들이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 지역발전행정대상 수상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진도군) ⓒ천지일보 2023.11.28.

[천지일보 진도=천성현 기자] 김희수 진도군수가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지역발전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각자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루고 지역과 국가의 발전에 공적을 남긴 분야별 선도자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희수 군수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김 군수는 ‘군민이 주인, 살기 좋은 진도’를 목표로 ▲다 함께 잘사는 산업 ▲모두가 행복한 복지 ▲인재를 키우는 교육 ▲찾아서 머무는 관광 ▲군민을 섬기는 행정의 5대 혁신에 중점을 두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진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희수 군수는 “행동하고 실천하는 군수가 되기 위해 노력한 성과가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주인인 살기 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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