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3년 연속 A등급

한전KPS가 2023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자체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감사원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다. (제공: 한전KPS) ⓒ천지일보 2023.11.28.
한전KPS가 2023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자체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감사원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다. (제공: 한전KPS) ⓒ천지일보 2023.11.28.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2023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감사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한전KPS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자체감사활동심사 평가 A등급을 획득했으며 2023년에는 공기업군 36개 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감사원은 매년 중앙행정기군,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체감사의 개선과 발전을 유도하고 국가 전체의 감사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자체감사활동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과 다르게 기관의 내부통제 강화와 책임성 확보를 위해 내부통제 지원영역(50%)과 자체감사활동 영역(50%)를 편성해 평가를 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한전KPS는 감사원 심사지표 개편 등 공공기관 내부통제 강화를 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내부통제 전담부서 신설과 관련 제규정 및 리스크 프로파일 정비 등 내부통제 운영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공공기관의 공공책무성 확보와 윤리경영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한전KPS 감사실은 내부통제의 최종 방어선 조직으로서 내부통제시스템 설계·운영의 효과성 점검을 위한 감사활동을 전개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기관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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