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 시상식이다.(제공: 인천 남동구청)  ⓒ천지일보 2023.11.27.
인천 남동구가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 시상식이다.(제공: 인천 남동구청)  ⓒ천지일보 2023.11.27.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남동구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이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으로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남동구는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제9회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올해의 페이스북 대상‘ ‘올해의 네이버포스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 시상식이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매체별 활동 현황을 계량화해 전문가가 심사, 국민과 활발히 소통한 공공기관·기업체를 선정한다.

남동구 페이스북은 숏폼 릴스를 활용한 기획콘텐츠, 블로그 기자단이 직접 취재한 생활 밀착형 콘텐츠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동구 네이버 포스트는 남동 맛집 탐방, 남동 관광 탐방, 남동 기관 탐방, 남동 행사 탐방, 남동 이벤트 팡팡 등 5개 시리즈별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남동구만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여 구민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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