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데빌 PC 신제품 2종 단독 론칭 이미지. (제공: 쿠팡)
지데빌 PC 신제품 2종 단독 론칭 이미지. (제공: 쿠팡)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쿠팡이 오는 27일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지데빌(GDEVIL)’의 프리미엄 PC 신제품 2종을 단독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제품은 쿠팡 로켓배송(판매자로켓)을 통해 빠르게 받아볼 수 있으며 쿠팡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특별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지데빌이 이번에 출시하는 G-PC는 해당 브랜드의 첫 완조립 PC 제품으로 사무용(G-PC 오피스)과 게임용(G-PC 게이밍) 두 가지 모델로 나뉜다.

두 모델 공통으로 최신 인텔 13세대 중앙처리장치(CPU)와 에이수스(ASUS) 고급 메인보드가 탑재됐고 정품 윈도우11 운영체제가 설치돼 있다. 또한 27인치 모니터를 포함해 멀티탭, 랜케이블, HDMI 케이블 등 필수 제품을 기본으로 포함한 구성이어서 추가적으로 다른 부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특히 게임용 모델(G-PC 게이밍)은 지포스 RTX4060, 4060Ti, 4070 등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ASUS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로 구성됐다.

구매 후 쿠팡에 포토후기를 작성하면 판매자 측에서 후기 작성자 전원에게 약 4만~6만원 상당의 지데빌 키보드 및 마우스를 사은품으로 추가 증정한다.

지데빌 국내 공식 수입사 테퍼의 강민수 대표는 “메이저 브랜드의 고급 부품들을 적용했음에도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가진 것이 G-PC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최중겸 쿠팡 로켓그로스 디렉터는 “믿을 수 있는 부품으로 구성된 G-PC를 쿠팡에서 단독으로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고객이 쿠팡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 서비스로 G-PC를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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