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23)이 지난 2일 오전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23)이 지난 2일 오전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권태업)는 24일 살인 및 사체손괴,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유정(23)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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