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된 23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오전 9시를 기해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에 초미세먼지 특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 4월 6일 이후 7개월여 만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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