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10개 영유아 교육기관 1200여명 참여

인천재능대학교 유아교육과 제(37회 캡스톤디자인 작품전(제공: 인천재능대) ⓒ천지일보 2023.11.21.
인천재능대학교 유아교육과 제(37회 캡스톤디자인 작품전(제공: 인천재능대) ⓒ천지일보 2023.11.21.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재능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제37회 캡스톤디자인 작품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꿈, 희망, 그리고 행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작품전은 지난 16~17일 이틀간 인천재능대 교육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금호유치원, 밀알유치원, 아림유치원 등 인천지역 10개 우수 영유아 교육기관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다채롭고 창의적인 활동들로 가득했던 이번 캡스톤디자인 작품전은 유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연극, 뮤지컬, 인형극, 게임, 요리, 미술, AI체험 등으로 운영됐다. 

인천재능대학교 유아교육과 작품전 기념촬영(제공: 인천재능대) ⓒ천지일보 2023.11.21.
인천재능대학교 유아교육과 작품전 기념촬영(제공: 인천재능대) ⓒ천지일보 2023.11.21.

작품전에는 1000여명의 유아를 포함해 예비 유아교사, 대학 교직원 등 총 1200여명이 참석했다.

최현주 인천재능대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유아교육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접근과 실천적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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