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이 20일 시청 1층 민원여권과에서 주민등록시스템, 무인민원발급기 등 행정 전산망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3.11.21.
조규일 진주시장이 20일 시청 1층 민원여권과에서 주민등록시스템, 무인민원발급기 등 행정 전산망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3.11.21.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20일 시청 1층 민원여권과에서 주민등록시스템, 무인민원발급기 등 행정 전산망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시청 민원여권과를 찾은 조규일 시장은 지난 17일 행정망 장애로 서비스가 중단된 주민등록행정시스템 접속 여부 및 민원서류 발급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를 위해 시민들이 민원서비스 이용에 지장이 없는지 직접 주민등록등본을 신청해 발급해 보기도 했다.

조규일 시장은 “현재 재개된 서비스가 보다 안정화될 때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민원서류 임시발급 방안 등 매뉴얼을 정확하게 숙지함으로써 시민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모니터링해달라”고 당부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20일 시청 1층 민원여권과에서 주민등록시스템, 무인민원발급기 등 행정 전산망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3.11.21.
조규일 진주시장이 20일 시청 1층 민원여권과에서 주민등록시스템, 무인민원발급기 등 행정 전산망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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